
경기도 북서부에 위치한 파주는 자연과 역사가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다.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파주는 다양한 명소와 맛집이 많고 체험할 거리로 가득해 하루나 1박 2일의 여행 코스로도 충분한 곳이다. 꽃샘추위도 서서히 물러가고 꽃의 계절 4월에 사랑하는 사람과 파주로 여행을 떠나자. 자연 속에서 힐링하다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지만, 동시에 평화를 기원하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이곳에는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는데 하늘을 향해 높이 솟은 바람개비들이 독특한 풍경을 연출한다. 자연환경과 더불어 자유의 다리와 망배단, 전시관 등 한국전쟁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도 함께 둘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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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23. 21:00